손흥민의 팀 동료를 향해 바르셀로나가 영입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2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지오반니 로 셀소(27, 토트넘 훗스퍼)를 영입해줄 것을 요청했다”라고 보도했다.바르셀로나의 올시즌 성적은 만족스럽지 않다. 라리가에서 16경기를 치른 현재 10승 4무 2패로 승점 34점 획득에 그치며 4위에 머물고 있다.변명의 여지는 있다. 부상자가 너무 많다. 특히 중원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프렌키 더 용(26)이 이제 막 부상에서 복귀하기는 했으나